다소 느리지만 절대 게으르지 않은 나무늘보!
나무늘보의 긴 팔로 누구나 보듬어 감싸 안아 주는
따뜻함을 표현함으로써 심리 정서적 어려움이 있거나
발달지연인 아동, 장애인, 노인 모두의 마음을
치유해주는 기업 이미지를 강조한다.
뾰족한 가시로 쉽게 다가갈 순 없지만
짧은 네 발과 통통한 몸통의 귀여운 고슴도치! 고슴도치는 옆구리 털이 가시와 같은 조직 형태로
변화한 몸 구조를 지니고 있는 특징이 있을 뿐
그것이 어려움이 되지는 않는다.
고슴도치처럼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을 포근히 다독여
남들과 다르지만 남들과 똑같은 포용력으로 다독여줌을 표현한다.